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헬스트레이너 월 500

노가다 안하고 헬스 트레이너로 월 500 이상버는법

by 워로백 2022. 12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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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. 이전에 말했던
월 500버는 법 아주 쉽다
하지만 이글은 기본급만 받고
세일즈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글이다

일단 트레이너는 어려운걸 쉽게 설명하고
쉬운걸 고급스럽게 설명하는
'영업직'
하지만 내가 이 글을 이렇게 시작한다고
그래서 뭐 다 아는 내용 말하고 있냐 하실 수 있다

일단 첫째로는
피티금액 비싸다 생각하지 않기
본인이 그 금액을 비싸다 생각하는데
어떻게 그걸 팔 수 있겠는가?
팔기도 전에 못 판 것과 마찬가지지
뭐 물론 운이 좋게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느낌이 강한 회원님이 오시면
따내는 거지 그런데 재등록은 할 수 있을까>??
절대 안 된다
필자도 처음 트레이너 했을 땐 이금액을 어떻게 팔지... 라 한참 고민만 하던 때가 있었거든

B. 해결해야 할 과제 , 방안
우선 상담을 많이 해보고 실패하는 것이다
이 사람 놓치고 저 사람 놓치고 해야 한다
하지만 그럴 때마다 너무 상심하거나 그러지 말자
영업 스킬이란 건 따로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
그냥 본인 스타일이란 게 영업 스킬이라고 생각한다


내가 베트남에서 여행가이드 할때
본 영업천재

1. 월 순익 3000만 원 버는 선배 보고 느낀 것
첫째는 대단하다
두 번째로는 따라 해 봤지만 안된다. 바로 위에 언급한
'그냥 본인 스타일 이란 게 영업 스킬'

영업 못했던 나
그 선배 버스에 조수로 타서 3박 4일간 매출 1000을 찍는 모습을
옆에서 하나도 안 빠지고 지켜보았다.
대단하다, 말도 잘하고 다낭에서 후에로 이동하는 2시간 , 3시간 버스 안에서
얼마나 수많은 정보와 , 재치 넘치는 말장난 , 감동을 고객들에게 선사했는지
처음 구경해보는 나로선 어안이 벙벙하고 녹음기를 틀고 구경만 하는
바보가 되었던 것 같았다.

실수
머리를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으로 나는 그날부터
선배의 말투 표정까지 다 카피하기로 결심했다.
결과는.. 한 달 동안 손가락 빨면서 매출 0원
심지어 마이너스까지....

영업 잘해지게 된 계기
내가 베트남 여행 가이드 적에
3박 4일간 최고로 많은 매출을 찍었던 게 700 정도이다
라텍스, 잡화, 노니, 침향 까지 총 30명 인원으로 700 정도 매출을 찍었다
내가 이렇게 매출이 좋아지게 된 것은
나대로 행동하고 나대로 말하는 것
당시 23살 어린 나이를 무기로 삼아 어머니 아버지뻘 되는 분들에게
항상 웃고, 애교 떨고 ,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 주고
내가 아는 선에서 모든 정보를 열심히 땀 흘리며 말해주는 것
그게 바로 나의 매출의 답이었던 것이다

우리는 우리 스스로 변화해야 한다
내가 빌 게이츠가 되고 싶어
빌 게이츠의 모든 하루를 따라 해도 빌 게이츠가 안되는 것과 같으니
나는 내가 되어야 한다

영업에 있어 중요한 것
1. 내가 팔려는 상품을 절대 비싸다고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(이걸 남들이 살까?) 이딴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
- 왜 비싸지 않은지 찾아라 이유만 찾아도 되게 팔기 쉬워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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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머리에 주입합시다

2.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라
-귀여우면 귀여움 한 스푼을 정직하면 정직함 한스푼을 능구렁이면 능구렁 한스푼을

3. 팔고 나면 고객들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된 거지 사기꾼이 된 것이 아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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